직장인 10명 중 7명 이상이 인맥을 통해 취업을 제의 받거나 부탁한 적이
있으며 실제 5명 이상은 인맥을 통해 취업을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신문, 인터넷, 모바일로 구인정보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이사 최인녕, job.findall.co.kr)이 남, 녀 직장인 665명을 대상으로 ‘인맥과 취업의 상관관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직장인의 75.2%가 ‘인맥을 통해 취업을
제의 받거나 부탁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인맥을 통해 취업을
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56.4%가 ‘있다’고 답했으며 성별로는 남성(31.3%)이 여성(27.1%)보다 인맥을 통해 취업을 한 경우가
더 많았다.
취업을 하는데 있어
‘인맥이 중요하다’고 답한 응답자는 59.4%로 ‘보통이다’(33.1%),
‘중요하지 않다’(7.5%)에 비해 많았지만 취업을 위해 인맥을 맺고 쌓으려고 노력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취업을 목적으로 인맥을 형성한 적은 없다’(70.7%)는 응답이 압도적이었다. 또한 과반수 이상인 53.4%는 ‘아무리 취업을 위해서라도 인맥구축을
위한 비용은 부담된다’고 답했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은
취업을 위한 인맥을 쌓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을까? ‘입사를 희망하는 업종이나 직장에 있는 지인에게
부탁해 소개 받는다’고 답한 직장인이 44.4%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취업박람회, 스터디 등에 참여하여 희망 업종 사람들과 만나다’(20.3%),
‘입사를 희망하는 업종 사람들의 오프라인 모임에 참여하고 활동한다’(18%), ‘취업을
희망하는 회사에 직접 방문하여 인사담당자의 도움을 구한다’(9%)순이었다.
취업을 위해 가장 먼저
활용한 인맥은 ‘가족, 친지’(42.1%)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업무나 외부 활동으로 만난 지인’(33.8%), ‘가족’(19.5%), ‘교수나 교사 등의 스승’(4.5%)의 인맥을 활용하겠다는
답변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인맥을 통한 취업에 대해서는 59.1%가 ‘인맥을 통한 취업 또한
나의 능력이라고 생각한다’며 인맥을 통한 취업은 낙하산이 아닌 능력으로 보는 직장인이 많았다. 나머지 40.9%는 ‘스스로의 노력이 아닌 인맥에 의한 것이므로 낙하산이라 보는 게 맞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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