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윌이 주최하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2017 제야음악회’가 지난달 31일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공연에는 부천시 주요 관계자들과 부천 시민 등 약 1천여명의
관객이 참석했다.
미디어윌그룹(회장
주원석)이 주최하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2017 제야음악회(이하 부천필 제야음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달 31일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이번 부천필 제야음악회에는 부천시 주요관계자들과 시민 등 약 1천여명이
참석해 소중한 사람들과 음악을 감상하며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드라마틱 오페라 나이트(Dramatic Opera Night)’를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박영민 상임지휘자의 역동적인 지휘와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또한 유럽을 주무대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소프라노 서선영과 한국을 대표하는 메조소프라노
이아경, 이탈리아의 떠오르는 오페라 샛별 테너 이반 데파비아니, 독일에서
활약중인 바리톤 양준모가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베르디의 걸작 오페라 ‘나부코’ 서곡으로 막을 올린 이번 부천필 제야음악회는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 중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 중 ‘여자의 마음’ 등
대중들에게도 친숙한 오페라 명곡을 선보였다. 이어 새해가 시작되는 자정에 맞춰 관객들과 함께 카운트다운을
외친 후 요한 스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미디어윌그룹 주원석 회장은 “부천에서 시작한 벼룩시장이 부천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15개
계열사를 운영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오랜
시간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부천 시민 여러분과 부천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해 부천필 제야음악회를 비롯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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